직무 인터뷰
데이지님의 직무인터뷰
고객분들이 믿어주셨던 마음을 잊지 않고
사용하기 편리한 환경으로 가상자산 거래시장을 선도하겠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시장을 고팍스가 선도하겠습니다!"
고팍스는 고객분들이 사용하기 편하고 좋은 UX 환경을 재정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PART1. UI/UX팀의 기획자 데이지님을 소개합니다!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트리미 UI/UX팀에서 고팍스 서비스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데이지입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대형 유통회사에서 마케팅과 서비스 기획 업무를 하던 중 미래를 선도할 만한 새로운 서비스 기획에 목마름이 있어 적극적으로 기회의 땅을 찾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초기에는 주변에서 걱정 어린 시선도 있었지만, 현재는 저의 선택을 많이 응원해 주십니다.
▶많은 선택지 중 스트리미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고객 자산을 인포그래픽으로 나타내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서비스 기획이 가능한 금융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중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라면 제가 원했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의 기획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거래소 기획자들은 어떤 업무를 하나요?
거래소 본연의 역할인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만드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하고 있으며 자금세탁방지나 개인정보관리에 필요한 준법 제도를 이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여 고객님들께 보다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금융의 개척이라는 고팍스만의 슬로건답게 가상자산으로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발굴과 기획업무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직무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 하고 있는 노력이 있나요?
저는 보통 다양한 사례를 찾아보며 케이스스터디를 진행하는 편입니다. 현업을 예를 들어 말씀드리자면 가상자산 서비스 자체가 해외에서 시작되었고 제도권에서 벗어난 해외 사례가 좀 더 자유롭고 창의적인 서비스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해외 유사 서비스의 사례들을 살펴보며 국내 제도권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고 국내에서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들을 직접 경험해 보며 보다 안정적인 가상자산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기획자로써 어떤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기획자는 기획부터 실행까지 협업을 이끌어나가야 하는 역할이 크기 때문에 유관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서비스를 만들어갈 수 있는 설득력과 협업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또한 서비스에 대한 문제 인식부터 개선점을 도출해 내는 통찰력과 이행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서비스가 안정화되기까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다듬어가는 세심함과 히스토리의 기록이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 PART2. 스트리미의 UI/UX팀은? ]
▶스트리미의 업무 분위기는 어떤가요?
제가 스트리미에 합류하여 가장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문화(업무 분위기)는 진취적인 업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루틴하고 탑다운적인 업무에 권태로움을 느꼈었는데, 스트리미는 서비스를 개선할 부분에 대해서 자의적으로 발굴이 가능하며 의견 개진을 통해 기획이 가능합니다.
또한 스트리미는 업무 담당자에게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라 아이디어의 확장성도 굉장히 넓습니다. 또한 기존 기획 업무에서 그치지 않고 PMO(Project Management Office)역할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보다 넓은 시야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 만족스럽게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트리미에서 담당하고 계신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보다 기민한 채널로 개선 중에 있습니다. 고객에게 의미 있는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적으로도 효율화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항목들을 재정비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기민한 소통 방식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상자산 거래시장을 선도할 만한 UX의 모습을 갖춘 고팍스의 새로운 모습을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근무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저는 작년 계좌가 막혔을 때 많은 고객분들이 본인의 일처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금융 플랫폼은 신뢰가 기본이다 보니 불편한 기억이 생기면 다신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다른 곳에서는 고객이다 보니 불편한 기억이 있다면 사용을 하지 않게 되는데 끝까지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고객분들을 보면서 더 사용하기 쉬운 플랫폼으로 기획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추가로 개인적으로 스트리미의 문화에 감동했던 일인데요. 최근 출산을 하게 되었는데 모두가 내일처럼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휴직 후 다시 돌아왔을 때도 꽃다발과 가렌다까지 달아주시며 두 팔 벌려 환영해 주시는 모습에 따뜻한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회사에 합류하고 길지 않은 시간을 함께했지만 더 애정이 느껴지는 이유는 이런 동료 이상의 경계를 뛰어넘는 관심에서 나오는 매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획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한 팁이 있나요?
우선 진행한 프로젝트들을 한 가지 목표를 기준으로 그룹핑해보고 목표에 맞게 측정할 수 있는 성과를 정리해 보세요. 목표를 중심으로 큰 틀을 세우고 트리구조로 업무들을 기록해 보면 아무리 작은 프로젝트였다 할지라도 목표가 일원화되어 모든 게 의미 있는 일들이 됩니다.
다양한 경험치에 앞서서 같은 목표의 결을 유지하게 되면 새로운 프로젝트나 비슷한 업무도 좀 더 유연하게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스트리미에서 이루고 싶거나 해보고 싶은 업무가 있나요?
올 초 5대 거래소에 합류하게 된 만큼 이 순간을 기다려주신 고객님들께도 탄탄한 신뢰도와 더 큰 기대감을 드렸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기대에 만족할 수 있는 편리한 가상자산 서비스를 선보이고 싶습니다.
[ PART3.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
▶스트리미 합류를 희망하시는 분들께 한마디!
기획자는 새로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호기심과 포부가 필요합니다. 블록체인 산업에 관심이 있고 새로운 기획에 대한 목마름이 있다면 스트리미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세요. 가상 자산의 미래는 생각보다 무궁무진합니다. 새롭게 발굴할 서비스들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추진력을 가지고 도전해 주세요!
▶스트리미/고팍스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심시티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 룰과 의사결정을 거처 거대한 대도시를 만들어가는 게임이죠. 스트리미에서도 새로운 금융의 개척자가 되어 새로운 서비스들을 발굴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